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문단 편집) == 기타 == * 아버지는 [[경찰관]]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소련]]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로 [[소비에트 연방 영웅]]이다. 그리고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 장애를 가진 여동생 [[https://www.facebook.com/sotnikovamary|마리아 소트니코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동생 마리아는 [[대한민국/문화|한국 문화]]와 [[K-POP]]의 팬이기도 해서 SNS에 한국 문화와 K-POP 관련 사진을 많이 업로드 하는 편이다. * [[아폴로 안톤 오노]]와 비슷한 점이 있다. 둘 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올림픽 개최국]]의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선수 출신]]이면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땄다.''' 심지어 '''[[김연아|대한민국]]의 [[김동성|선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문제 되는 발언을 했던 [[가해자]]'''라는 점에서 비판 받고 있다. 다만 오노는 굳이 반칙이나 편파판정에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 세계구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었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 전체적으로 점프의 질이 심하게 좋지 못하다. 현역 당시 깊은 아웃 엣지로 뛰어야 하는 러츠를 인 엣지로 뛰고, 토 점프에서 180도를 넘는 과도한 프리로테이션은 물론 공중자세도 좋지 않았다. * 프로필 중 존경하는 선수 란에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의 이름이 있어 일부 한국 네티즌들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다. [[안도 미키]]는 주니어 시절 인연이 있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사다 마오]]는 소트니코바의 안무가[* 그리고 현재의 코치도 그녀의 라인이기도 하다.]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의 코치인 [[타티야나 타라소바]]라 적어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2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 인터뷰에서는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롤 모델이라고 했고, 2014년 12월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처럼 스케이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악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한국 대표팀|소치 쇼크]]에 대한 [[까방권]]을 얻기 위해 제시한 대역전극 시나리오인 삼김이론[* 김연아가 금메달 1개, 남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 1개, 여자 쇼트트랙에서 1개, 합계 3개의 금메달을 받아 10위인 [[프랑스]]를 누르고 10위로 도약한다는 역전 시나리오였다.]이 완전히 무너졌다. * [[2017년]] [[11월 6일]] 올림픽까지 한정 상영될 홍보 영상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실루엣이 소트니코바와 닯았다는 [[https://news.joins.com/article/22088399|의혹]]이 제기되었다. 제작한 업체에서 빈축과 비난을 받자 실루엣을 따온 선수는 소트니코바가 아니라 순수 창작물이라고 해명했다. * [[2018년]] [[2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러시아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4년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56808|인증샷]]을 올렸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다음 날 같은 러시아 출신이자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알리나 자기토바]]에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7&aid=0000130563|축하]]를 전했고, [[망발|'''이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2명''']]이라고 말했다. 당연하지만 그런 말 자체가 엄청난 망언이다. 만약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고 소트니코바가 본인의 형편없는 실력에 따라 어떤 메달도 따지 못했다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을 때 러시아는 '소치의 설움을 평창에서 만회했다'는 극찬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결국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준 건 러시아 빙상계의 씻을 수 없는 오점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자기토바는 비록 기술 쪽에 치중한 모습이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겨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이다. 자기토바는 소트니코바와는 달리 적어도 올림픽 당시 여자 싱글 선수들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프로그램을 큰 실수 없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금메달을 땄기에 큰 논란은 없었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금메달리스트라면 용납되지 못할 롱엣지, 프리 로테이션, 두 발 착지 등의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러시아]]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심판의 노골적인 봐주기 판정으로 '''[[김연아|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동메달리스트]]보다도 못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땄다. 따라서 소트니코바가 자기토바와 자신을 동일선상에 놓는 듯한 언급을 한 것은 자기토바에겐 모욕이나 다름없다. * [[2019년]] [[2월 20일]], 이 날도 어김없이 자신의 소치 금메달 획득 5주년을 자랑하며 SNS에 올리는 등 여전한 [[관종]] 클래스를 유감없이 [[https://sports.v.daum.net/v/20190221120508355|보여주었다.]] 이때 5년 전 쇼트 경기에서 입었던 의상을 다시 입었다. * 자신의 실력이 거품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듯,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는 주요 국제 대회에서 '''제대로 된 성적을 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또한 계속되는 시즌 스킵과 경기력 부진에 환멸을 느꼈는지, 같은 파벌이면서 절친으로 알려진 [[타티야나 타라소바]]마저도 2018년에 들어 생각이 바뀌었는지 소트니코바에 대한 비판 의식을 드러냈다.[* 타라소바는 소치 동계올림픽 논란 중에서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트니코바를 옹호했던 사람이었다. 그랬던 타라소바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는 똑같은 자국 선수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더 밀어주는 경향이 강해졌다. 게다가 [[알리나 자기토바|자기토바]]가 그랜드슬램을 이루고, 수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니 '''소트니코바는 완전히 잊힌 존재가 되었다.'''] 사실상 인맥 관리와 파벌 싸움에서도 뒷전으로 밀려난 상황이라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가장 빠르게 [[퇴물]]이 되었다. * [[2019년]] [[10월]] 사기를 당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점쟁이에게 연애 운을 보기 위해서 한화로 [[흑우|약 3,700만원 가량의 돈을 송금했는데,]] 점쟁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져 버려서 경찰에 사기로 [[https://www.insidethegames.biz/articles/1088819/sotnikova-victim-fortune-telling-scam|신고했다.]] * [[2020 도쿄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디나 아베리나]]가 0.15점 차로 은메달을 받았다. 러시아의 리듬체조 개인종합 6연패가 물거품이 되어 당사자인 디나 아베리나는 심판의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이런 상황에서 소트니코바는 SNS에 이번 결과는 편파편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정작 본인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 편파판정 논란의 중심의 섰던 인물인 데다가, 이미 자국에서도 [[듣보잡]] 존재라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소트니코바의 이런 반응에 대해 [[내로남불]]이라며 비웃음을 샀다.[* 다른 나라에서도 편파판정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금메달을 딴 [[리노이 아시람]]은 리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다른 종목에서 이미 점수가 높았으며 러시아 선수들과 점수 차가 컸다. 또한 도핑 스캔들로 인해 나라 이름도 걸고 나오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러시아의 억지 주장이라고 외면을 받았다.] * 본인의 기반을 다 잃어서 그런지 [[인과응보|후배 선수들에게도 찬밥 대우를 받고 있다.]] [[안나 셰르바코바]]와 [[카밀라 발리예바]]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전 보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중 '본인이 뽑은 최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3명'이라는 질문에 [[김연아]] & [[아사다 마오]]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를 꼽았지만 정작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는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카밀라 발리예바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경우처럼 푸틴 정권에 의해 억지로 띄워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소트니코바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후배의 입으로도 언급되지 못할 만큼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다. * [[카밀라 발리예바]]가 도핑 논란에 휩싸이자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대의 영웅'이라고 두둔했다. * 2022년에 아들을 출산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